이번 주 강의는 나한테 희망과 절망을 줬다 뺐었다하는 강의였다.
1~3주차때 내 집마련 매수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니 왜 임장을 가고 싶어하는지 알 것 같았다.
임장을 가면 내가 네이버 부동산으로 본 매물에 대해 실감나는 비교가 가능하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주에 실제로 현장을 가볼 수 없는 청약 부분을 배우니, 뭔가 답답했고,
마음도 현장과제 쪽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무주택자 유주택자에 따라서 신축매수, 구축 매수하는 전략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강의였는데,
그 중에 청약이 가장 효과적인? 싸게 매수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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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청약은 특공, 일반에 따라 나뉘고,
특공은 기관추천,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부양, 생애첫 청약이 있었는데,
나에게 해당할 수 있는 가능정이 있는 것은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우리 엄마가 청약한다는 기준으로 봤을떄 생애 첫 주택 이 있었다.
큰 분류로 조건은 되어도 주로 소득요건에서 짤리기 때문에...
우리 엄마가 생애 첫 주택으로 분양받는다는 기준으로 보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을 듯 하다. 자세한 요건은 숙제하면서 한번 더 확인해봐야겠다.
자금 계획
조건이 된다고 해도 자금계획은 어찌하나...
청약 조건만 열심히 봤지 자금계획 부분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중도금은 건설사측에서 대출이 된다는 점. (운 좋으면 무이자 대출이 된다는 점)
잔금시기에 전세를 줄 수도 있다는점을 중요하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생각보다 적은 자금만 있어도 신축을 겟하는 운이 좋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청약 확률 높이기
1. 청약 조건이 여러군데 해당한다면 확률이 높은 특공에 넣기
2. 비슷한 시기에 두개의 단지를 청약한다면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 넣기
3. 선호하지 않은 타입 넣기 (호갱노노 확인)
1번은 1개가 겨우 될까말까 하는 식이라, 2,3번을 노려야 될 것 같다.
분양권, 입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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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솔직히 분양권, 입주권은 잘 이해 못하겠다.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살 수 있다는 것만 이해했고, 요새는 전매제한?? 이었나? 때문에 분양권은 잘 안나오고, 입주권만 좀 있다고 한다.
그 외 재건축, 입주 4년 미만 아파트 등이 있다고 하는데, 재건축은 너무 소요시간이 오래 걸려서 ㅜㅜ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분양권 부분을 잘 이해 못해서 좀 찝찝한데, 분양권을 잘 이해하기보다 임장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마음이 급해서 몸으로 뭐라도 하는게 마음이 편한 느낌이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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