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드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 남자친구
- 강아지
- 지민 동생
- 나 자신 (내가 발전하는 느낌!)
- 정리, 청소 후
- 인테리어 구경
- 요리 중, 요리 후
- 프레시코드 회사 동료들
- 아메바 회사 동료들
당신이 좋아하는 소소함은 어디에 있나요?
- 남자친구가 나 부르면서 웃긴 웨이브 하는 것
- 개 산책 하는 것
- 남자친구가 기승전 자전거 대화 하는 것
- 자전거 타는 것
- 수상스키 타는 것
- TV 보는 것
- 일기 쓰는 것
- 상담 하는 것
- 요리하고 같이 먹는 것
- 퇴근하고 맥주 한잔 하는 것
- 요리한 것 나눠주는 것
- 자고 일어난 후 개운할때
- 낮잠 솔솔 올때
- 맛있는거 먹을때
- 배울게 많다는 말 들을때
- 물에 들어가 있을떄
- 반신욕 할때 (건식)
- 전화 수다 떨때
- 그냥 했는데 잘될때
- 버스나 지하철에 자리 있을때
- 버스나 지하철에 내릴 것 같은 사람 앞에 서있었는데 진짜 내릴때
- 스트레칭 후 시원한 느낌
주로 집 근처, 쉬는 시간에 있네용
며칠 어지러웠는데, 오늘 점심 저녁 배터지게 먹어서 그런가 안어지럽다.
손수 맛있는 음식해준 우리 엄마, 초밥 사준 새엄마한테 감사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나 데려다준 남자친구도 고맙다.
힘들때 징징 거리는거 우쭈쭈 해준 남자친구 고맙다.
우리 강아지 귀여워서 고맙다.
아빠 만날때 동생들 같이 안간다고 하니 "알아서 하겠지"하면서 냉정한 모습 보여준 내 동생.
상황과 상관없이 결정하는 모습으로 많이 배우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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