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차 질문 : 동료들의 삶

[DAY 17] 나의 가장 큰 장애물

나의 가장 큰 장애물은 완벽주의 이다. 무엇인가 일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완벽하게 척척 흘러가야 직성이 풀린다. 만약 하나라도 모르는 점이 생긴다면 꼭 알고 넘어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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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 지금 하는 일에서 배우고 있는 것

나는 현재 하는 일이 없다고 볼 수 있다. 2월 1일 퇴사를 한 후 휴식과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 쓰고 있는 자기발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은 없었지만 휴식을 취하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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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일차 질문은 고민하다가 못 썼는데, 이 분 글을 보니 뭐라고 끄적여 볼걸 그랬다.

질문 자체가 지금하고 있는 일과 관련되어 있었는데, 지금 휴식기라... 미래를 예상해보고 적으려다가 말았다.

미래는 너무 여러 가능성이 있어서 쓰기 더 어려웠었던 것 같다.

이 분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썼는데, 이 부분이 인상싶었다.

고민하는 데 투자하는 시간보다 선택한 결정에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도 생각 많고, 실행하기 어려워 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 말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한달 자기발견] Day+19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나요? (19/30)

Day+19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나요? 한달 자기발견의 앞 글에서도 말했다시피 현재 나는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승무원과 유튜브. 승무원으로서는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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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내 입장에서 굉장히 신기하고 대단한 분 같아 보였다.

두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고, 잘은 모르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에너지가 이만큼 있는 것. 두가지에서 다 배움을 얻고 있는 것. 멋있어 보였다.

나는 두번째 일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고민이 긴 것과 실행력이 딸린것...

그리고 두번째 일 자체가 꼭 생산적이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더 실행하기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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