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들이 많은지, 비행기가 랜딩하고 나서 한참 후에 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자전거를 못찾아서 켄은 지금 자전거를 찾으러 10번 수화물칸에 갔다가 23번에 갔다가 하고 있다.
그 와중에 공항 내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는데 달러당 13.7리라에 환전을 했다. 500 달러 환전하면 더 좋은 가격이라고 & 15일 내에 같은 가격에 달러로 다시 바꿀 수 있다고 해서 일단 500달러 환전했는데,
환전 후 구글링해보니 달러당 16리라로 엄청 안 좋은 가격에 산거였다. 좀 천천히 살껄 하
다시 달러로 바꾸려니까 100% 환불이 안되고 10 차감한 가격에 준다고
아까 받은 리라 뭉치 고스란히 내밀려그러니까 450달러만 줄 수 있단다
아까는 15일 이내에 같은 가격에 달러로 바꿀 수 있다 그랬는데 이게 뭐임
아 열받는데 답답하고 나도 짜증나는데 켄이 더 짜증내서 환전 어뜨케 된일인지 케 묻고 싶은데 켄이 자리를 나와버렸다 그래서 더 짜증난다. 지금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
자전거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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