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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자기 발견

24일차 질문 : 습관

by 라이쿠우 2021. 2. 24.

 

당신의 정체성을 만든 오래된 습관은 무엇인가요?

습관들을 생각해보자면,,, 한약먹기, 상담하기, TV보기, 강아지 산책하기, 물마시기,,, 정도는 완전 습관이 된 것 같고, 

비타민 먹기, 반신욕하기, 운동하기가 간헐적인 습관 정도로 있는 것 같다. 

업무적으로 보면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전에 정리하고 고민해서 말하기, 다른 사람 사정 생각하기 정도 인 것 같다. 

그런데 정체성을 만든 오래된 습관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 습관은 긍정적인 습관인가요 부정적인 습관인가요?

긍정적인 것도 있고, 부정적인 것도 있고,,, 

 

그 습관이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위에 적은 개인적인 모든 습관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다.

회사 생활에서의 불안, 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러 수단이었다. 

 

업무적인 습관은

정리해서 말하기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던 경험이 많아서였던 것 같다. 클라이언트를 상대할때는 매우 잘 통했었고, 스타트업에서는 좋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회사 생활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것 자체가 걱정이 많아서 이 방식을 많이 바꾸기 어렵다. 

다른 사람 사정 생각하기는 내가 배려받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 꾸역꾸역 업무가 쌓이는게 싫고, 내가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이 있는 정도로 업무가 있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안 좋은 점은 상대방을 생각하다가 나를 많이 생각 못하게 되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여유있는 사람

주체성, 주관이 있는 사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많은 사람

 

그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작은 단계(습관)들을 밟아 나갈 예정인가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많이 만들어가야 될 것 같다.

아침에 여유를 만들면 여유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유부릴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야겠다. 

ex) 일단 일찍 일어나기, 아침에 차 마시기, 아침에 반신욕하기, 아침밥 먹기,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기, 정리하기

 

업무적으로는 

누가 언제 옆구리 찔러도 여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감정소모 없이 일하는 사람이고 싶다. 

ex) 자료 모으기, 생각 대략 정리한 자료모음 만들어 놓기, 진행상황 정리하기, 현재 진행된 상황과 내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구분하기, 명상하기

 

그 외 세컨 수익을 만드는 것도 하고 싶은데, 

부담갖지 않고, 메인 업무 외 다른 취미를 만들어서 즐기는 것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이 부분은 돈과 관련된 부분이 좀 골치아프게 느껴지고, 부담이 되는게 있어서 쉬운 것부터 천천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 그림그리기, 온라인 마케팅, 재테크 상태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그룹은 어디에 있나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 모임?

기획자 모임?, 회사 모임? 

일러스트레이터 모임?

제태크 모임?

 

아 그룹찾는 것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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